금강과 웰빙

금강 상류 지역으로 가장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아 과일나라로 불리울 만큼 과일이 많으며 또한 난계예술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영동군의 옥계폭포는 낙차가 크고 웅장하여 충청권 제일의 폭포로 꼽힙니다. 예부터 많은 시인묵객들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경관을 시로 옮겼습니다.

60여종의 전통국악기를 전시하여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악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으며, 각종 국악기에 관련된 것들을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현악기 공방, 타악기 공방, 현 작업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통 국악기를 계승·발전시키고 국악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높이면서 영동을 국악의 고장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영동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샤토마니를 생산하는 곳으로 족욕체험을 하며 마시는 한잔의 와인은 맛도 건강도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유렵풍의 건물안에서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금강의 맑은 물이 옥토를 일구어 내고 대청호반의 푸르름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 곳입니다. 향수로 유명한 시인 정지용이 꿈에도 잊지 못하여 향수를 노래한 고장입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향수'로 잘 알려진 정지용 시인의 고향입니다. 옥천에는 정지용 생가를 중심으로 문학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영부인으로 기억되는 육영수 여사가 나고 자란 장소이며, 충청북도 기념물 제 12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옥천 구읍에서 구 37번 국도로 대표되는 향수30리 길을 따라 장계관광지에 이르는 공간을 지용의 시문학세계에 빗대어 공공예술로 빚어낸 시문학아트 밸리입니다.

장용산 기슭의 맑고 깨끗한 금천계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산로와 숲속의 집, 운동장, 야외수영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수많은 문학유적과 높이 33m의 금동미륵대불이 있는 속리산법주사는 전국제일의 사찰로 속리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확대보기

속리산은 우리나라 대사찰 중의 하나인 법주사를 중심으로 하여 입석대, 문장대, 경업대 등 1,000m가 넘는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이 가히 절경을 이룹니다.

속리산국립공원에 위치한 호서 제일가람 법주사는 국보 3점, 보물 5점 등 많은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국보인 팔상전, 쌍사자석등과 높이 33m의 금동미륵대불이 유명합니다.

99칸의 큰 기와집으로 당대 제일의 목수들을 뽑아 이상형으로 집을 지었다고 하는데 개화의 물결을 배경으로 새로운 한옥의 완성을 시도한 점에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3년만에 완성하여 붙여진 삼년산성의 둘레는 약 1.7km이고, 성벽의 높이는 13m, 폭은 8~10m에 이르며 성내에는 문지 4개소 아미지, 장관청터 등 많은 유적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