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체험

백두대간의 빼어난 산들과 충주호의 풍부한 수자원, 중원문화권의 역사유적과 청청한 자연 환경, 수준 높은 문화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충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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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축안에 커다란 돌로 만든 석불입상과 석등, 5층 석탑이 일직선상에 북향을 한 단탑식 가람배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큰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계절 풍요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수안보는 수온 53℃, 1일 평균 채수량 4,800톤의 풍부하고 질 좋은 온천수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부에 넓은 수련장이 갖추어져 있는 택견전수관은 전국 택견인들의 거점으로서 상설적인 택견수련은 물론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택견대회를 비롯한 택견 관련 행사를 연다.

산 좋고 물 좋은 대한민국 중심 충주에 세워진 '어침편지 명상치유센터'로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곳, 좋은 사람들이 모여 비우고 채우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좋은 꿈과 꿈너머꿈을 심어주는 공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며 후덕한 인심과 3개의 철도와 2개의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유구한 역사, 문화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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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10경중 제1경, 조선순조(1807) 때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유원시설, 솔밭공원 등이 있어 관광객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2,000여점의 생활유물이 전시되어 남한강 상류의 화려했던 문화를 접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의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금수산 아래 자리잡은 산야초마을로, 사상의학으로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고, 산야초를 채취하여 약초주머니를 만들고, 천연염색 등을 체험하며, 인근의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는 것도 특별한경험이 됩니다.

해발고도 1,016m의 금수산 자락 신선봉 능선에 있는 정방사는 동화나 만화속의 그림처럼 기암절벽에 위치해 한층 더 특색있는 사찰이며, 절터 바위에서 솟는 약수는 가히 맛보지 않은 사람은 알 수 없을 정도로 신선약수입니다.

단양은 충북의 최북단에 위치한 유서 깊은 역사 문화의 고장으로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을 지향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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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북쪽 봉우리를 처봉이라 하고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하며 세봉우리가 물위에 솟아 있습니다.

온달관광지는 소백산 국립공원 서쪽, 온달산성 아래쪽에 있습니다. 온달과 평강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과 피크닉을 할 수 있는 잔디광장, 야외무대와 온달과 평강의 사랑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온달 전시관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약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온 석회암 자연동굴로서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중 하나로 꼽힙니다. 100년이라야 1cm가 자라 몇 십 만년 후에야 만남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사랑바위”도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유람선의 선착장중 가장 가까이서 단양팔경의 비경을 유람선을 타고 볼 수 있는 곳으로 충주호의 드넓은 호수에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과 옥순봉 그리고 금수산의 비경을 보고 충주나루터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