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에는 최신의료기기를 구비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 · 의원 및 종합병원과 한방병원,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지역 보건소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진료기관이 있다. 안과를 비롯하여, 척추의학, 치과, 성형외과, 심장의학 및 불임치료와 관련한 의료기술이 특히 발달되어 있으며 시설 또한 국제적인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병원예약방법
- 신속하고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하는 편이 좋다.
- 사전예약은 직접 내방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병원에 따라 팩스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 사전예약 시 건강보험카드를 지참하고, 사전예약지원서를 작성한 후 원무과에 제출한다.
의료비 부담
- 대부분의 병원에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며 원무과에서 처리한다. 간혹 국제진료소가 따로 분리된 병원에서는 국제진료소에서 따로 납부 가능하다. 또는 국제진료소에서 납부할 때 필요한 서류 구비를 도와주기도 한다.
-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종합병원에서는 영문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진료비가 다르고, 병원에 따라 해외에서 가입한 보험이 적용 미대상일 수 있다.
- 해외에서 가입한 건강보험일 경우 선납 후 보험금 지급 요청에 의해 지출한 진료비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의료체계는 크게 세 단계로 구분되고 있는데, 종합병원인 3차 진료기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1차(의원급) 또는 2차(병원급) 진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료의뢰서가 필요하다.
만약 환자가 1차 또는 2차 진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3차 진료기관을 바로 이용할 경우 진료비에 대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외국인의 경우에는 1차 또는 2차 진료기관 이용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3차 진료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제진료소를 바로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료비용이 조금 더 많이 드는 경우도 있다.
만약 환자가 1차 또는 2차 진료기관을 거치지 않고 3차 진료기관을 바로 이용할 경우 진료비에 대해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런데 외국인의 경우에는 1차 또는 2차 진료기관 이용 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3차 진료기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제진료소를 바로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의료비용이 조금 더 많이 드는 경우도 있다.
1차 진료기관
개인병원, 공중보건소가 이에 해당한다. 1차 진료기관은 일반적으로 진료과목이 한정되어 있고, 초기진단을 위한 전체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2차 진료기관
4개 이상의 진료과목이 있고, 의학전문의가 외래환자 또는 입원환자를 진찰한다. 일반적으로, 입원실은 30~500개, 응급치료가 가능하다.
3차 진료기관
종합병원 또는 의과대학을 포함한 병원이 3차 진료기관이다. 각 과마다 의학전문의가 있으며, 500개가 넘는 입원시설, 응급치료가 가능하다.
내용출처 및 참고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