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충청북도 안전문화운동

우리집 안전회의

가족 각자의 역할 분담

평상시 예방대책상의 역할과 자연재난시의 가족구성원 각자의 역할을 분담합시다.

주택의 위험한 곳 확인

• 집주위와 집안의 위험한 곳이 있는지 확인합시다.
• 방치할 수 없는 위험한 곳은 우기전에 보수, 보강을 합시다.

비상용품의 확인과 교체, 확보

• 가족 구성원을 염두해 두고 필요한 물품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합시다.
• 정기적으로 새로운 물품으로 교체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둡시다.

자연재난 시 비상연락방법과 피난장소의 확인

• 자연재난시 비상연락방법과 피난장소의 확인
• 피난경로상의 위험지역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하고, 가능한 휴일 등을 이용하여 확인토록 합시다.

위험인식

• 식위험 징후를 살펴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상시부터 하천과 산지의 상태에 관심을 둡시다.
  만일, 비가 계속오는 도중이나 그친 뒤 평상기와 다른 상황이 지속되면 근처의 사람들에게도 주의를 환기시키고 위험을 느낀다면 즉시 피난합시다.
• 또한 방재유관기관에 신고(119 또는 02-2100-5119)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 하천수가 급격히 상승할 때
• 하천수가 탁하거나 유목 등이 떠내려 올 때
• 산비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작은 돌이 굴러 떨어질 때
• 사면이 갈라지고 균열이 일어날 때
• 사면으로부터 물이 용출할 때
• 비가 계속되어도 하천수위가 하강할 때

긴급사태발생시

집이 침수될 때는

우선적으로 전기, 가스, 수도 등을 차단합시다.

고립되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지붕이나 옥상 등에 올라가 구조를 요청하고 만약을 위해 스티로폼 상자, 고무튜브, 땟목을 이용하여 탈출합시다.

등산, 야영, 낚시, 피서지에서 조난 당했을 때는

119구급대에 신속히 알리고 구조대가 발견하기 쉬운 곳으로 대피하여 불을 피워 연기를 내거나 옷가지를 매달아 위치를 알리고 체력 및 체온을 유지하고 조난의 장기화에 대비 비상식량을 적절히 조절합시다.

저수지, 제방이 붕괴될때는

행정관서 등에 신속히 알리고 하류지역 주민에게 급히 연락하여 대피시키고 필요하면 마을 주민을 동원하여 신속히 응급 복구를 실시합시다.

사람이 죽었거나 부상당했을 때는

현지 상황을 정확히 판단 읍면동사무소나 119구급대에 신속히 알리고 부상자는 응급처치를 취하여 환자를 보호합시다.

우리집 안전점검표

매월 4일은 생활 안전 점검의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