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정보
- 부서 : 종자보급과
- 문의전화 : 043-220-6463
-
기본식물
-
원원종
-
원종
-
보급종
보급종(F1)
- 종자 채종단계 중 농가보급을 위하여 생산하는 종자로 원종까지 보급종의 모본과 부본을 따로 관리하며 보급종 채종시 모ㆍ부본의 교잡에 의한 잡종강세 능력을 극대화하여 생산
- 모본 : 보급종의 종자친으로 암이삭(암꽃)을 이용하며 웅수 제거
- 부본 : 보급종의 화분친으로 웅수(수꽃)를 이용하며 암이삭 제거
- 잡종강세 : 자식약세가 현저한 양친(모·부본) 조합이 F1에서 더 우세한 형질이 나타는 현상
생산방법
- 채종포 : 화분오염을 막기 위하여 타 품종과 격리재배(200m이상) 또는 집단재배로 농가 위탁을 통하여 생산
- 파 종 : 양친의 특성에 따라 모ㆍ부본의 재식비율(2:1, 3:1, 4:1) 조절 또는 웅주간파*를 통하여 생산
*웅주간파 : 모본 2열마다 모본의 열과 열 사이에 부본을 파종 (모ㆍ부본 2:1로 재배하는 방법보다 생산량이 33% 증가) - 시기조절 : 모본의 암이삭(수염) 출사기와 부본의 웅수 화분비산기 일치하도록 파종 조절(1 ~ 3일)
- 웅수제거 : 모본의 화분에 의해 제꽃가루받이(자가수정; Selfing) 되지 않도록 인위적으로 모본의 수꽃(웅수)을 제거
보급종(F1)개
매년 종자(F1)를 갱신하는 이유
- 옥수수와 같은 1대 잡종품종(F1)은 신품종의 특성을 유지하고 품종퇴화(유전적ㆍ생리적ㆍ병리적)를 방지하기 위하여 매년 새로운 종자로 갱신이 필요
⇒ 옥수수는 타가수정 작물로 방임시 혼종되어 1대 잡종의 특성발현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