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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바로알기

충북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배치도 이미지 - 자세한 내용은 하단 대체텍스트 참조 이미지 확대보기

현악기

  • 제1바이올린 : 바이올린은 현악기 중 가장 높은 소리를 낼 수 잇어요. 지휘자의 왼쪽에 앉아 있어요.
  • 제2바이올린 : 제 1,2 바이올린으로 나뉘는데, 제 2바이올린은 풍성한 화음으로 오케스트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어요.
  • 비올라 : 바이올린보다 조금 더 큰 비올라는 음색이 따듯하고 부드러워 이웃들과 잘 어울려요.
  • 첼로 : 지휘자의 오른쪽에 있는 첼로는 음량이 풍부하고 중후한 소리를 내요.
  • 콘트라베이스 : 현악기 중 크기가 가장 크고, 가장 낮은 소리를 내요.
  • 하프 : 현악기 중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아한 곡선과 섬세한 표현이 특징인 악기에요.

목관악기

  • 플루트 :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소리를 내는 플루트는 목관악기 중 가장 높은 소리를 내요.
  • 오보에 : 나무로 만든 오보에 소리는 정말 따듯해요. 연주 전 모든 악기들과 음을 맞추며 시작을 알려주죠.
  • 클라리넷 : 오보에 보다 조금 더 큰 악기에요. 따듯한 음색부터 신나고 또랑또랑한 음색까지 다양한 소리를 내요.
  • 바순 : 목관악기 중 가장 크고, 낮은 소리를 내요. 그 소리는 마치 할아버지 목소리처럼 근엄한 느낌이 들어요.

금관악기

  • 호른 : 오케스트라 음악을 포근히 감싸주는 호른. 돌돌 말린 호른을 길게 늘이면 최대 3.7m까지 돼요.
  • 트럼펫 : 힘차고 강한 소리를 내는 화려한 소리의 주인공! 금관악기 중 역사가 가장 깊어요.
  • 트롬본 : 오른손이 앞뒤로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악기는 슬라이드로 연주해요.
  • 베이스트롬본 : 트롬본보다 더 커서 좀 더 낮은 소리를 낼 수 있어요.
  • 튜바 : 세워서 연주하고 금관악기 중 크기가 가장 크고, 소리는 가장 낮고 부드러워요.

타악기

  • 타악기 : 큰북, 작은 북, 실로폰, 트라이앵글 등 타악기 주자가 다루는 악기는 매우 다양해요.
  • 팀파니 : 사람의 심장 박동소리와 같은 웅장함과 더불어 음악에 풍부한 효과를 더 해줄 수 있는 악기에요.

건반악기

피아노 :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악기에요. 건반을 누르면 해머가 현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