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입니다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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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2단계 개장식(2024.7.26.)뜻깊은 하늘정원 개장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공원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갖게 되는데, 제가 최근에 발견한 놀라운 사실 증 하나는 1937년에 조선총독부가 도청 건물을 지은 것이 아니라 식민지 치하에서 우리 도민들이 건축비의 약 70%를 성금을 모아 우리 도청을 건립했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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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포럼(2024.7.19.)무엇보다도 오늘 충북 첨단재생의료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준비해 주신 연경환 충북일보 사장님, 김경식 베스티안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이양섭 도의장님, 강정화 이뮤니스바이오 대표이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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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선 지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2024.7.18.)저는 금왕에서 태어나지 않았습니다. 저의 외가는 무극에 있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이 철도 관련해서 이렇게 우리가 뜻을 모으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이 일은 김동연 지사님의 가문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하니까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월요일날 한국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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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국제위기관리학술대회 기조연설(2024.7.13.)안녕하십니까?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지구는 끊임없는 홍수, 폭염, 가뭄, 산불, 한파 등과 같은 자연재난을 통해 현재와 같은 방식의 문명발전을 멈추라고 인간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난의 원인 중 대부분이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으며, IPCC(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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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제2묘역 확충사업 준공식(2024.7.12.)국립괴산호국원 제2묘역 확충 사업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국가유공자 여러분, 그리고 내빈 여러분! 한국전쟁 75주년이 되는 2025년을 앞두고 호국 영웅들의 영원한 안식처가 될 국립 괴산호국원 제2묘역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164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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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보건의료원 개원식(2024.7.1.)김문근 군수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엄태영 의원님, 오영탁 의원님, 이상훈 신임 의장님, 조성룡 전 의장님 너무 축하드리겠습니다. 김문근 군수님의 개원사는 도지사인 저에게 감사를 표하는 것인지 울분을 토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얼마나 이 군의료원을 만드는 데 난관이 많고 고충이 많으셨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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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4 미래에너지포럼(2024.6.27.)“인구가 전국의 3.2% 정도 되고, 국토 면적의 7.3% 정도 되는 작은 도의 도지사가 왜 에너지 포럼에 왔을까?” 궁금하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도는 민선 8기 2년 동안 51조 3천억원이 넘는 투자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생산되는 배터리 생산의 42%가 여기서 만들어지고, 태양광 모듈의 70%가 한화를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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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주년 6.25전쟁 기념식(2024.6.25.)오늘 저는 74년 전 낙동간 전투에서 소총보다도 작은 키에 철모를 쓰고 조국을 지켰던 학도병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분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피와 땀과 눈물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도 우리 모두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164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참전 용사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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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낙협 창립 20주년 기념식(2024.6.20.)신관우 초대 조합장님, 신화식 조합장님!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낙농진흥회 김선영 회장님,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님 오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03년 청주 우유가 폐업된 바탕 위에 낙농인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발전한 끝에 예수금 2천억 원을 달성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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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출신인재 투자협약기업 취업지원 협약식(2024.6.17.)우선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의 주역들을 뵙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이렇게 모여 있는 것만 봐도 도민들이 든든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이자 충청북도의 자랑인데, 오늘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 적혀있는 제목은 조금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