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아쿠아리움, 1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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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쿠아리움, 1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 진행
- 충북 관광객 1억명 유치를 위한 중부권 대표 관광지로 부상 - 지난 5월 16일 개장 후,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는 충북아쿠아리움이 2달여 만인 7월 20일 누적 방문객 수 10만명을 달성하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충북아쿠아리움은 개장 후 1달 만에 누적 방문객 수 6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2달여 만에 10만명을 달성했으며 10만 번째 방문객은 대전광역시에서 온 이민훈 씨로 충북아쿠아리움을 관람하기 위해 가족 4명과 함께 방문하였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이벤트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충북아쿠아리움을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담아 계획된 것으로 10만 번째 방문객에게는 축하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행운의 주인공인 이문훈 씨는 “충북아쿠아리움에 방문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만나며 체험하는 것도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10만 번째 방문객이 되어 환영 이벤트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100만명,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수 있는 충북의 멋진 관광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환 도지사는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주신 많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보다 내실 있는 충북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방문하시어 많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아쿠아리움은 개장 후, 평일 및 주말에 각각 일일 평균 400여명 및 4,500여명이 방문하고 있어 충북 관광객 1억명 시대 실현을 위한 중부권 대표 관광지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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